2022년 영천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점등식 행사가 27일 영천시민회관 및 광장에서 진행됐다. 트리문화 점등식에는 최기문 시장, 이만희 국회의원, 하기태 시의장과 도·시의원, 관내 기관장, 시민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영천시기독교연합회(회장 유병찬 목사) 주최, 영천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위원회(추진위원장 장재덕 목사)의 주관으로 열렸다. 장재덕 위원장은 “이번 트리문화 축제가 참 빛이신 예수님을 만나 영접하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고 유병찬 대회장은 “세상에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눈으로 보여주는 소망의 점등식”이라고 선언했다.올해 6회째를 맞는 영천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는 시민참여형 트리 문화 축제로 빛의 향연이 펼쳐져 경북과 영천을 대표하는 트리문화축제로 자리매김 중이다.
이번 축제는 높이 14미터의 대형 트리와, 메인 게이트, 다양한 포토존 조형물을 설치해 지역민들의 휴식공간 조성과 함께 그동안 지친 시민들에게 마음의 안정을 되찾고 희망과 활력을 얻어 갈 수 있는 문화축제로 구성됐다.
영천시기독교연합회와 영천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위원회에서 각각 200만원을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특히 이날 크리스찬으로 알려진 가수 이세준, 이광은, 정훈희 등의 축하공연을 비롯한 문화공연과 점등식 등의 풍성한 행사가 열려 지역 관람객들이 성탄절 분위기를 만끽하는 기회를 가졌다.
식전 공연으로는 영천지역 유일한 복음 찬양단인 유리바다합창단에서 성탄 캐롤과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아울러 포항극동방송 어린이 합창단은 멋진 율동과 아름다운 선율로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찬양하며 성탄의 기쁨을 나눴다.
영천YMCA(이사장 김순호) 직원들은 따뜻한 차와 어묵을 장만해 트리점등식을 찾은 시민들을 대접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올해 영천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는 사랑과 평화의 불빛으로 온 시민이 함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트리 점등 기간은 23년 2월 6일까지 72일간이며 매일 오후 5시에 점등하고 오전 8시에 소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