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동 도시재생 주민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지난 3일 완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인근 영천역 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완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강구민)가 주최하고 완산중심 도시재생주민협의체(회장 김민호)가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기문 시장, 이춘우 경북도의원, 우애자 영천시의회 부의장, 관내 단체장, 중앙동, 서부동 주민 등 300여명이 함께했다.   이번 축제는 완산동 도시재생 사업의 추진 성과 공유와 완산동 인구 1만 명 달성 및 최근 영천시 최대 관심사 중 하나인 주민들의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기원을 위해 개최됐다. 김민호 회장은 "영천역에서 한약거리, 말죽거리, 영천공설시장으로 상권은 타지역에서도 찾기 힘든 시장 밀집지역으로 볼 수 있다"며 도시재생 사업의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천역 광장과 웰컴센터 1층에서 완산중심 주민협의체의 도시재생사업 경과와 결과물을 전시하고 완산동을 비롯한 서부동, 중앙동 등 영천시의 도시재생을 홍보하고 전시하는 자리가 마련돼 추진 현황과 발전 방향을 시민들과 공유했다. 강구민 센터장은 완산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사업은 2017년 12월 국토부로부터 선정돼 완산동 982번지 일원 16만3천㎡에 2018년부터 2022년까지 국비 150억원 마중물 예산과 지방비, 부처협업, 지자체 예산을 투입해 추진되고 있다며 경과를 보고했다.최기문 영천시장은 “부쩍 추워진 날씨에도 자리를 빛내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영천의 대표 관문인 완산동과 서부동의 강점을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균형 발전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우애자 부의장은 “완산동 주민들과 함께 울고 웃는 생활을 30년 넘게 했다.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축사의 말을 남겼다. 2부 어울림 무대는 연말을 앞둔 영천시민들을 응원하기 위한 박강수, 김초이 등 영천 출신 아티스트들의 포크음악 공연과 겨울맞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최종편집: 2026-10-30 22: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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