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및 고령화 시대 반려 인구 증가 추세에 따라 영천에서도 반려동물 놀이터가 조성된다. 놀이터가 조성되는 곳은 화랑설화마을.지난달 2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영천시 반려동물 놀이터 조선 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가 개최됐다. 최종 보고회에는 김진현 부시장, 이영우 영천시의회 의원, 관련 부서장, 주민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관련 여건 분석, 타 시군 사례, 정책 및 제도적 검토, 설문조사 등 용역 결과 공유와 향후 정책방향 등을 두고 심도 높은 논의를 이어갔다.앞선 지난 6월에는 황정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도 가졌다. 주민들은 화랑설화마을 관광 활성화 및 민간위탁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효과를 기대하며 찬성 의견에 공감했다.영천시 관계자는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해 반려동물과 함께 교감하는 장소를 마련하겠다”며 “놀이터 조성을 위한 시민 공감대 형성으로 지역 내 성숙한 반려 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