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주 전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국민의힘 소속으로 내년 4·10총선 경북 영천청도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총선레이스를 본격 시작했다.
김 전 부지사는 지난 12일 영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영천과 청도의 상생발전과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총선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며 “초등학생 늦둥이를 둔 세아이의 아빠로 지방중소도시의 보육 및 교육환경 개선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출마소감을 밝혔다.김 부지사는 주요 공약으로▲제2혁신도시 및 경북도 산하 공공시설 유치 ▲대구군부대와 군수산업 유치 ▲농지법 조속 개정으로 농지거래활성화 및 농촌인구유입촉진 ▲대구도시철도 영천유치 ▲청소년 교육환경개선 등을 내세웠다.
김 전 부지사는 “경북도 행정부지사, 행정안전부 지방세제정책관, 청와대 선임행정관 등 지방과 중앙에서 두루 행정경험을 쌓은 만큼 영천과 청도의 발전을 위해 어떻게 정책을 펼쳐야 할지, 지역 맞춤형 현실 정치를 잘 펼치겠다”며 “초·중·고생의 전용 체육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관광자원의 산업화를 위한 콘도 등 숙박시설을 비롯해 파크골프 축구 등 다양한 시설을 확충해 영천·청도를 관광레저 산업의 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영천이 고향인 김 전 부지사는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경북도 행정부지사, 영천시 부시장, 청와대 선임행정관, 행정자치부 지방세제정책관 등 중앙과 지방에서 주요 공직을 두루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