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계박인로기념사업회(이사장 박종범)는 21일 영천시 북안면에 위치한 노계문학관에서 이사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최기문 영천시장, 이만희 국회의원, 이춘우 도의원 우애자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기념사업회 임원진 및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4년동안 기념사업회를 이끌어온 김일홍 이임회장에게게는 기념사업회 명의로 공로패를 전달하며 공로를 치하했다.
이임하는 김일홍 이사장은 “지금까지 사업회에서 백일장, 감성 문학기행 등을 펼치며 노계 박인로 선생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앞으로 박종범 이사장이 사업회를 잘 이끌어 주기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이임사를 마친 김일홍 전 이사장은 신임 박종범 이사장에게 기념사업회 깃발을 전달했고 신임 이사장은 깃발을 흔들며 왕성한 기념사업회 활동을 다짐했다.
제3대 박종범 신임 이사장은 “노계박인로 기념사업회를 열심히 이끌어 주신 김일홍 이사장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노계 박인로 선생의 정신을 널리 알려 영천시를 더욱 빛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이·취임식을 통해 노계 선생의 사상, 정신으로부터 한 발자국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2024년에 시민행복, 영천발전을 위해 비룡승운의 자세로 영천시의 높은 역량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만희 국회의원은 노계기념사업회의 업적을 칭찬하며 이임 이사장과 신임 이사장에게 덕담을 전햇다.
(사)노계박인로기념사업회는 2015년에 만들어진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노계 박인로 선생의 문학을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백일장을 열어 전국의 많은 문학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