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성락·원종인·원종삼·전경하 100만원, 농부왕 박정용의 과일왕국에서 15일 100만원을 (재)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류성락·원종인·원종삼·전경하 네 명의 친구가 뜻을 모아 (재)영천시장학회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들은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 연장 사업 추진에 대한 고마움과 고향에 대한 감사함을 가슴에 담아 기탁하게 됐다고 한다.
기탁자들은 “우리 영천을 이끌어 갈 미래의 주역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싶어서 장학회를 찾게 됐다.”며 “영천의 아이들이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각자 꿈꾸는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농부왕 박정용의 과일왕국(대표 박정용)은 1만 평의 땅에서 샤인머스켓, 골드스위트, 머루포도를 재배하는 농장으로 화남면 사천리에서 박정용, 곽도희 부부가 함께 당도 높고 질 좋은 포도를 생산하고 있다.
박정용·곽도희 부부는 “그동안 기탁을 하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선뜻하지 못하고 있다가 첫째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을 계기로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